버전: 1.0 | 제정: 2026-07-25
이 문서는 재사용 가능한 방법론이다. 특정 소재(helena_phone)뿐 아니라
앞으로 다른 프로젝트, 다른 협업자(강박사 등)한테도 그대로 적용한다.
완성된 책 한 권이 아니라 “책을 만드는 절차”가 진짜 자산이다.
원칙: 왜 이 순서인가
작업은 두 개의 서로 다른 층에서 동시에 일어났다:
- 판단 층(Claude 스레드) — 왜 이렇게 하기로 했는지, 뭐가 틀렸을 때 어떻게 잡았는지
- 실행 층(에이전트 devlog) — 실제로 뭘 실행했는지, 어떤 에러가 났는지, 커밋 로그
한쪽만 쓰면 반쪽짜리다. 판단만 있으면 실체 없는 자기계발서가 되고,
실행만 있으면 왜 그런지 모르는 명령어 나열집이 된다.
소스 우선순위
- CONSTITUTION.md — 모든 합성의 최상위 기준. 여기 조항과 충돌하는
서술은 만들지 않는다. - Claude 스레드 원본 — 서사의 축(spine). 시간순 뼈대는 여기서 가져온다.
- 에이전트 devlog(99-devlog.md 등) — 각 판단 지점에 실제 실행 세부를
덧대는 용도. 판단 없이 devlog만 있는 구간은 “실행 로그”로만 표시하고
서사로 승격하지 않는다.
병합 방법
- 두 소스에서 타임스탬프를 뽑는다 (스레드의 스크린샷 시간, devlog의
커밋/명령 시간). - 같은 시간대(±10분 이내)의 판단-실행 쌍을 찾아 하나의 “사건 단위”로
묶는다. - 시간 순서대로 배열한다. 순서를 재구성하거나 미화하지 않는다 — 삽질과
정정이 실제로 일어난 순서 그대로 보존한다. 이게 교재의 가치다.
챕터 구조 (사건 단위 하나당)
이미 이 프로젝트에서 계속 써온 포맷을 그대로 쓴다:
- Scope — 그 순간 뭘 하려고 했는가
- 뭐가 틀렸는가 — 에러, 오판, 되돌린 것 (있으면)
- 판단 — 왜 그 방향으로 정했는가 (트레이드오프 포함)
- 실행 — 실제로 돌아간 명령/코드 (devlog에서)
- 원칙 추출 — 이 사건에서 뽑아낼 재사용 가능한 규칙 한 줄
필수 검열 규칙
최종 출력 전에 반드시:
- 토큰/시크릿 패턴(ghp_, GOCSPX-, sk-, 봇 토큰 형식 등) 문자열 검색 후 전부 [REDACTED]로 치환
- 3자 개인정보(건강 상태 등 민감정보) 포함 여부 재확인 — 원칙(콘텐츠 공개 vs 돌봄데이터 비공개) 문서와 대조
이미지 처리
- Claude 스레드를 직접 읽는 에이전트(=사람이 판단해서 요약)라면 이미지는
이미 봤으므로 별도 처리 불필요. - 텍스트 로그만 가진 에이전트(cc/aider)라면 폰 스크린샷 갤러리를
타임스탬프로 매칭해서 별도 첨부.
산출물 형식
1권짜리 완제품을 한 번에 뽑지 않는다. 위 챕터 구조로 사건 단위를 하나씩
쌓아가고, 일정 분량 모이면 그때 서문/목차를 얹는다. 이게 “핸드오프
가능한” 교재 제작 방식이다 — 중간에 누가 이어받아도 다음 사건 단위부터
계속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