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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데몬이란 — 기술로 돌보는 법

이 채널은 **돌봄(케어)을 수행하는 IT**를 다룬다. 순수 기술 노트도, 순수 가족사도 아니다.

source · docs/care-daemon/manifesto/01-care-daemon.md · bridge docs↔web · _Grok

id: “01”
type: manifesto
title: “돌봄 데몬이란 — 기술로 돌보는 법”
question: “돌봄 데몬이란 무엇인가”
answer: “사람이 지켜보지 않아도 15분마다 돌며, 이상을 감지하면 스스로 알리는 돌봄 감시 루프”
category: “매니페스토 — 기술로 돌보는 법”
category_id: 1307301
track: “”
sources:
- helena_phone:care/care-daemon.sh
- helena_phone:care/care.conf
- helana_log:docs/IDENTITY.md
interactive:
- daemon-loop
- daemon-thresholds
- declaration
- reading-rule
date: “2026-08-15”
민감정보: “없음”


돌봄 데몬이란 — 기술로 돌보는 법

이 채널은 돌봄(케어)을 수행하는 IT를 다룬다. 순수 기술 노트도, 순수 가족사도 아니다.
누군가의 하루를 지키는 방법을, 기계가 매일 도는 루프로 옮기는 이야기.

1. 선언

돌보는 일의 가장 어려운 지점은 “언제, 무엇이 잘못됐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사람이 곁에 있어도, 밤새 배터리가 닳듯 돌봄은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비워진다. 우리는 이 빈틈을 채우는 가장 작은 단위의 기술을 만든다.

그것을 돌봄 데몬(care daemon)이라 부른다.

```care type=”callout” id=”declaration”
level: check
text: “돌봄 데몬 = 15분 주기의 감시 루프. AI 제로, 사람 곁의 가장 작은 자동화.”


## 2. 왜 "데몬"인가

세 가지 이유다.

**첫째, 독립.** 돌봄 데몬은 Claude Code 세션과 무관하게 돈다. 크론(crontab)이 부르면 돌고, 안 부르면 조용히 사라진다. 사람이 지켜보지 않아도, AI가 켜져 있지 않아도 동작한다. `care-daemon.sh` 첫 줄이 이 사실을 못 박는다: **"AI 의존성: 제로"**.

**둘째, 주기.** 사람의 관심은 끊기지만, 루프는 끊기지 않는다. 15분에 한 번, 정해진 순서대로 상태를 읽는다.

**셋째, 무상태.** 매번 같은 판단을 한다. 배터리가 15% 아래면 경고, 온도가 45°C를 넘으면 경고. 감정도 피로도 없다. 어제도 오늘도 같은 기준.

```care type="flow" id="daemon-loop"
title: 돌봄 데몬의 한 바퀴 (15분)
nodes:
  - { id: collect, label: "수집", kind: start }
  - { id: analyze, label: "분석" }
  - { id: report, label: "보고" }
edges:
  - { from: collect, to: analyze, label: "배터리·온도·GPS·WiFi" }
  - { from: analyze, to: report, label: "임계값 대조" }
  - { from: report, to: collect, label: "다음 주기" }

한 바퀴는 세 단계다. 수집은 폰의 상태(배터리·온도·위치·연결)를 읽고, 분석은 읽은 값을 미리 정한 임계값과 대조하고, 보고는 임계값을 넘었을 때만 알린다. 넘지 않으면 조용히 다음 15분으로 돌아간다.

3. 임계값 — 데몬의 판단 기준

데몬의 “판단”은 결국 숫자다. 이 숫자들이 돌봄의 기준이 된다.

```care type=”threshold-table” id=”daemon-thresholds”
title: 돌봄 데몬의 핵심 임계값 (care.conf)
rows:
- { label: “배터리 저전압”, threshold: “15% 이하”, action: “즉시 🔴 경고”, level: urgent }
- { label: “배터리 급감”, threshold: “30% / 60분”, action: “이상 보고”, level: warning }
- { label: “온도 과열”, threshold: “45°C 이상”, action: “과열 경고”, level: warning }
- { label: “GPS 무응답”, threshold: “2시간”, action: “위치 점검”, level: warning }
- { label: “위치 무변동”, threshold: “6시간”, action: “웰니스 체크”, level: urgent }
- { label: “평소 반경”, threshold: “500m 밖”, action: “선택적 보고”, level: info }


이 표는 설정 파일(`care.conf`)의 실제 값이다. 데몬은 이 숫자를 넘는 순간 텔레그램으로 알린다. 숫자는 바꿀 수 있다 — 돌봄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기준을 코드로 남긴다**는 것이다.

실제 `care.conf` 는 아래와 같다. **복사해서 그대로 쓸 수 있다.**

```bash
# care.conf — 돌봄 데몬 임계값 (복사해서 쓰기)
BATTERY_LOW=15              # 배터리 잔량(%) — 이하이면 즉시 경고
BATTERY_DROP_PCT=30         # 급감 기준(%) — 이 이상 떨어지면 알림
BATTERY_DROP_MIN=60         # 급감 감지 시간(분)
TEMP_HIGH=45                # 배터리 온도(°C) — 이상이면 과열 경고
GPS_SILENT_HOURS=2          # GPS 무응답 허용 시간(시간)
NO_MOVE_HOURS=6             # 위치 무변동 허용 시간(시간)
LOCATION_RADIUS_M=500       # 평소 반경(m) — 이 밖으로 나가면 선택적 보고

4. 10편 지도

이 채널은 한 바퀴(10편)로 돌봄 데몬의 전모를 닫는다.

# 질문
01 매니페스토 돌봄 데몬이란 무엇인가
02 트랙 DW 장애·정신건강 복지의 빈틈은 어디인가
03 트랙 DC 치매·노인 돌봄의 빈틈은 어디인가
04 트랙 BL 기초생활 보장의 빈틈은 어디인가
05 대화록 001 하루가 시작되기 전, 무엇이 보이는가
06 솔루션 아키텍처 돌봄 데몬은 어떤 구조로 도는가
07 솔루션 배터리·온도 위험을 어떻게 감지하는가
08 솔루션 위치·GPS 무반응을 어떻게 감지하는가
09 솔루션 원격 돌봄망 멀리서 어떻게 안전하게 잇는가
10 솔루션 보고 무전기 이상을 누구에게 어떻게 전하는가

앞의 네 편(02~05)은 “무엇을 돌봐야 하는가” — 제도와 하루의 빈틈. 뒤의 다섯 편(06~10)은 “어떻게 기술로 돌보는가” — 데몬의 모듈 하나씩.

5. 읽는 법

care type="callout" id="reading-rule" level: warn text: "이 채널은 법률 자문도, 의료 가이드도 아니다. 각 편의 '확인 창구'에서 최신 기준을 직접 확인하라."